인간 존재의 문제
인간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 뿐 아니라 그 자신에 대해서도 관찰하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. 또한 인간은 인식에 대응하는 감각질(qualia)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와 세계의 관계를 규정한다. 이러한 특성은 인간의 독특한 존재양식을 규정함과 동시에 모델과 실제의 간극, 즉 관찰과 사고의 필연적인 부조리성(absurdity)을 만들어 낸다. 부조리성을 포함하여, 실존주의는 20세기의 맥락에서 이 관점을 대표하며, 이전의 존재론적, 인식론적, 윤리학적, 신학적 문제를 통합했다. 여기서 말하는 인간 존재의 문제는 그것의 현대적 해석일 뿐이다.
따라서 인간 존재의 문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세계-내-존재로서의 인간의 위상 정립에 대한 문제로 나아간다. 이것은 인간 존재를 어떤 전제 하에서 해석할 것인가 하는 메타모델링(metamodeling) 문제와 각 메타모델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델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모델링(modeling) 문제이다. 다시 말해 인간 지성사는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에서 출발하고, 점차 규모를 확장시켜나가는 모델링의 역사와 근래에 들어 활발하게 수행된 메타모델링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.
몇 가지 중요한 사실
이와 같은 문제의식에 비추어 옅게 연관되어 있는 분야에는 Category Theory, Dependent Type Theory, Theory of Computation, Graph Theory, Machine Learning, Computational Linguistics, 뇌과학 및 인지과학, 초기 비트겐슈타인, 카뮈의 부조리론, 귀류 논증 중관학 등이 있다.
이들 분야를 포함하는 저술 및 학술활동으로는, Douglas Hofstadter의 저서 “Gödel, Escher, Bach” 및 Roger Penrose의 저서 “The Emperor’s New Mind”, Stephen Wolfram의 “Wolfram Physics Project” 등을 생각할 수 있다.
초기 연구의 방향성
인간 존재의 문제와 인간 생애에 걸친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한, 다만 그것에 국한되지 않는 탐구는 앞서서 밝힌 전례없는 지적 도구들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가능성을 맞이하고 있다. 현 단계의 연구는 관련된 지적 지평을 탐색하고, 구체적인 지향점을 설정하는 데 그 목표를 둔다. 주요 사항은 특히 LLM의 Explainability와 Category Theory를 포함한다.
독서목록
- 화씨 451 (100%)
- Deaths of Despair and the Future of Capitalism (56%)
- A World Without Work (34%)
- Dune (41%)
- Understand Machine Learning (5%)